안드로이드 셋톱박스가 필요했는데 색다른 걸 사용해보고 싶어서 아마존에서 구매한 구글 박스이다.
transpeed에서 나온 hd-mx10이라는 모델이다.
우선 구성품은 필요한것만 들어있는데 건전지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은 매우 아쉽다고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어댑터에 돼지코 콘센트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샀기 때문이다. 그리고 5v의 전압을 사용하는데 usb포트가 아니고 dc를 사용한다는 것은 불편하다고 볼 수가 있다.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디자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든다고 볼 수가 있다. 제품도 매우 가볍다.
나는 애플 티비가 있지만 구글 셋톱 박스를 추가로 구매한 이유는 세컨드 모니터에 구글캐스트 기능을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구글캐스트 빌트인을 지원하지 않는다. 정말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다.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어플들이 설치가 되어있지만 내가 원하는 건 그런 게 아니었기 때문에 매우 아쉽다.
그리고 해당제품의 모델명이 구글에 인식될 때 구글 픽셀 5라고 인식이 된다. 이 부분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넘길 수 있는 부분이다. 근데 크롬캐스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이 제품을 샀지만 사용은 하기 어려울것 같다.
매우 아쉬운 구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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