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우 훌륭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호스팅업체 중에 유명한 hostgator의 클라우드 호스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국의 호스팅 업체
여러 호스팅업체를 알아보면서 가격이나 플랜을 봤을 때 국내 업체보다는 미국 쪽의 호스트가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영어로 홈페이지를 만들건 아니라서 인터넷 속도를 생각한다면 국내 호스팅을 사용하는 게 좋지만 과금체계나 관리면서에서 해외 호스팅이 좋은 점이 많았어요.
해외 호스팅의 경우 관리되지 않는 vps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웹호스팅은 ssl인증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국내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해외 업체 중에서 국내 접속 속도가 괜찮기를 바라면서 테스트를 많이 해봤습니다.
귀여운 악어의 호스트게이터
호스트게이터를 한번쯤 꼭 써보고 싶었는데 마스코트인 악어가 귀엽기 때문이에요. 저는 상남자이기 때문에 악어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순 없었습니다.
미국 중남부의 휴스턴에 있는 업체인데요. 서부에 가깝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속도를 기대해 보면서 신청을 했습니다.
클라우드 호스팅
공유 호스팅은 아무래도 느릴 수 밖에 없고 vps는 어려워서 클라우드 호스팅으로 신청했어요. 아직 한 곳에 정착을 못했기 때문에 한 달만 신청해서 할인은 못 받았어요.
아쉽게 cdn은 제공하지 않았지만 cpanel과 무료 ssl이 제공됩니다. 1년간 도메인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도메인은 이미 가지고 있어서 신청하지 않았어요.
여러 사이트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baby plan으로 결정.
아쉬운 점은 호스트게이터는 다양한 종류의 도메인이 제공되진 않았습니다.
한국에서의 반응 속도는 아쉽다
워드프레스 설치 후 플러그인을 설치할 때까지는 정말 빠르다고 느꼈는데요.
세팅을 완료하고 접속할 때는 웹페이지가 느리게 뜨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미국에서는 빠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cpanel도 좋지만 dreamhost의 관리 화면이 더 편하고 좋아서 드림호스트 쪽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해요.
환불은 친절하고 쉽다.
정말 좋았지만 약간 아쉬운 반응속도 인터페이스가 예쁘진 않았기 때문에 환불을 결정했는데 예상보다 쉬웠어요.
플랜을 지우고 이메일에 답장을 하니까 끝나더라고요.
시간은 걸릴 수 있겠지만 환불이 된다는 답변을 받는 데까지 1시간도 안 걸렸습니다. 최대 48시간이라고 메시지에 나왔지만 실제 업무는 빠릅니다.
환불 보장이 안 되는 플랜도 있으니 신청할 때 확인해야 합니다. vps나 독립서버 같은 경우는 환불되는 업체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속도에 민감하지 않다면 국내에서도 추천
반응속도가 약간 느리지만 공유 호스팅처럼 속도 편차가 큰 게 아니고 일정한 편이라서 속도에 민감하지 않다면 추천할만한 호스팅입니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cpanel이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에요.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속도에 공유 호스팅도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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